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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여신강림 f(x)

티져 이후에 풀 뮤비는 뜨자마자 바로 챙겨봤는데 포스팅할 여유가 이제서야 생겼네요. 참...... 라챠타 때 부터 에프엑스에서 얼굴을 유일하게 기억한 게 설리였거든요. 설리설리설리설리설리 다섯번 외치니까 내 맴이 다 설렌다 으앍1 설리!!!!!!!! ㅅ헐리!!!!!!!1설리!!!!!! 오타가 섞인 것 같지만 상관없어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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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설리너무여신같이귀엽지않나요이건진짜여신이구나우와선생님여신강림하셨는데어떻게해야하나요 한방곰잡고여신구출가야하나요..

두잇~츄~ 할 때 마다 애간장을 다 녹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옳지잘해그래~' 할 때도 솔까 숑갔는데 두잇~츄~ 에서는 뇌수가 흔들렸음. 아 징짜..

근데 뭐랄까 아직까지 설리가 좋아서 에프엑스가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크리스탈이나.......... 어 딴멤버 이름 까먹었다. 암튼 다른 세명도 좋긴 한데요. 다들 그럭저럭 중간정도 호감도는 하는데 엠버가 아직 자기 스타일을 못 잡고 붕 뜬 느낌이 없지않아 있네요. 라챠타도 그랬고 츄~도 그렇고. 화면에서 엠버만 나오면............... 음,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여 (...) 제가 저런 애매모호한 보이쉬타입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헤어스타일도 넘 이상해......... 뭔가..... 음.. 차마 블로그엔 못 쓰겠음 ()



언능 mp3 다운 받아야 겠네요. ㅋㅋㅋㅋ 우헤헤헤 요새 제 기분을 달래주는 건 그저 박봄 솔로곡 'You and I' 와 에프엑스의 츄가 될듯.




덤으로 You and I 영상도 붙임. 아오 울 봄언니는 저렇게 진지하고 시리어스한 캐릭터가 아닌데!!!!!! 'ㅅ'
'ㅅ'!! 귀엽다!!!!!!!!!!!1





덧 - 11월 신간 예정이었던 쉐릴 생일 트윈지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도저히 글을 쓸 상황이 안되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라마님의 단독 쉐릴 찬양 생일북입니다. 'w'

http://girlsfolk.xo.st/ <- 예약 및 통판은 이쪽으로!!

부스 위치는 B08 입니다. 부스명은 '쉐릴의 향기는 오래가요♡'




11월 서코에서 스와대전 책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11월 행사까지만 팔 수 있는 정도의 분량 남았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그리모어오브마리사 구매하시기로 하셨던 분들 찾아가주세요. ^^ 홍루몽 공구책은 아직 일본쪽 선박이 출발하지 않았습니다. 빨리 오면 좋겠네요. ㅠㅠ

o<-< Day by Day

괭갈 에피4에서 엔제와 마리아가 행복에 대해서 싸우는 걸 보고 심란해졌네요. 둘 다 바보같은데 제법임.
더불어 전 서늘하고 구름낀 우중충한 날씨는 정말 못 견디겠어요. 우울하고 시니컬하고 냉정한 모든 느낌이 참 싫습니다. 뭐랄까 이건 본능적인 거부감이 들어요.........그래서 북유럽의 시니컬한 철학적 사고를 안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어떤 곳에서 생각할 때 마다 기분이 상하는 글을 봐서 정신 건강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저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남이 까니까 화가 나더라구요. 까도 내가 까지 니가 까지 마. 이런 느낌?... 좀 이기적이긴 하지만 그런 기분이 드는 건 속일 수가 없어요. 이걸로 슬럼프 오지 않도록 머리속 사고를 적절히 컷트하고 다른 생각을 하거나, 단순하게 생각하려고 멍때려버리는데 솔까 신경 안쓴다고 해도 안 쓰여질 리가 없거든요.. 저도 한 사람의 인간이니까요.

어제 강심장에서 승연이가 나와서 카라를 지키자! 라는 제목으로 토크하다가 울었는데, 저도 그거 보면서 같이 펑펑 울었어요. (...) 완전 마음이 찌쟈짐.. 아무래도 조만간 카라 팬 될거 같은 예감이 들어요. 옆에서 티파니도 눈물 그렁그렁 하는데 그렇게 예뻐보일 수가 없음. 재밌는 건 화면에서 티파니랑 윤아를 번갈아 잡아주는데, 제가 여태까지 몰랐던 사실......... 티파니랑 윤아랑 같이 있으면 어째 티파니가 더 빛나보이네요; 소녀시대에서는 윤아가 가장 미모가 쩐다고 생각했는데 방송 카메라로 투샷을 비교하니 티파니 쪽이 좀 더 풍부한 오오라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좀 더 몽클몽클하고 마시멜로우 젤리 같은 느낌이어서 '헉 티파니 좀 여신이군.' 하고 생각한 저였음. 여신 규리도 진짜 여신 맞더라구여........ 우왕ㅋ굳ㅋ 아 진짜 딴소리 하고 있는데 승연이 너무 좋다구요. 하라나 승연이나..

사람에 대해 왈가왈부한다는 것에 대해서 좀 그래요. 전 제가 어떤 사람인지 납득도 잘 안되고. 만약 A라는 형용어구를 가지고 타인을 표현하면 이해가 되는데 그걸 저에게 가져와서 빗대거나 하면, 그 때부터 A라는 단어에 대한 본질적인 뜻마저 헷갈리고 공중에 붕 뜨고 말아요. 그게 반복되다 보니 저와 한국어 사이에 커다란 이질감이 느껴지면서 해리되는 느낌마저 들더라구요............... 이렇게 쓰고 있는 언어는 한국어가 맞는데 한국어가 아닌 듯한 기분. 음.. 한국어 문법을 배워서 거기에 알맞게 변형하고 채워넣어야 할 것 같은 의무감? ()... 언어하니 생각났는데 외국어 단어 열심히 외우겠습니당.. 왤케 오만했던가 나는 ㅠㅠ



오늘은 진짜 오래간만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ㅋ 다들 어렵게 짬내셨는데 회포 풀고 기운내고 돌아오겠습니다.


계획하지 않은 지름 東方Project

동생과 오래간만에 광화문 근처에서 룰루랄라 놀다가 충동적으로 좀 질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의 이나바와 지상의 이나바 상권입니다.

실은 살까 말까 많이 고민하다가 아직까지 구매를 유보하고 있었던 물건이었습니다. 주변 분들은 초회한정판을 예약해서 구매하셨는데 전 그 당시에 돈이 별로 없어서 (...) 예약시기도 놓쳤겠다 이래버리니 사고 싶은 마음이 한껏 줄어(?) 있었거든요.

교보문고에 갔더니 구석에 동방맹월초 상중저권이 무더기로 쌓여 있었습니다.; 그 주변으로 이나바~ 맹월초 책도 몇권 있었습니다.

...무려 초회한정판 특전이 달려있는 것으로요.





가격은 요렇습니다. 다른 대행사이트에서 얼마쯤에 팔고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무척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저 가격에 교보문고 회원 마일리지 할인까지 받으니 2만원 정도에 샀습니다. ^ㅁ^





보글보글 끓여지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며 경악하는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XX세 (...)

표지 센스는 보고 있자니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ㅋ 아 배고플 때 보면 안될 듯.

한가지 불만족스럽다면... 아무래도 특전으로 주는 피규어다보니 살짝 손상된 부분이 있었다는 게 안타까웠네요.
마무리 공정에서 제대로 되지 않은 듯 했는데, 직접 칼로 마무리 했습니다. ^ㅁ^

...에이린이 우동게를 대상으로 생체실험하는 기분이 바로 이런 걸까 싶긴 했어요........()..










그리고나서 종각역으로 이동해서 반디앤루니스로 띵가띵가 놀러 갔습니다. ㅋㅋㅋ

실은 고딩 때부터 줄곧 교보문고만을 이용해왔는데 ㅋㅋ 요샌 반디앤루니스가 더 좋더라구용! 걍 기분탓......







라마님께서 반디앤루니스 종로점에 마크로스F VISUAL COLLECTION 쉐릴 놈 책이 남아있다고 해서 온라인으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제 컴퓨터에선 알 수 없는 오류로 진행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가서 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가보로 대대손손 물려야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쉐릴 놈에 대한 모든 것의 집합★ 이라고 광고하더니만...... 아 진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 14000원이었나?????/ 여기에 회원마일리지로 깎으니 체감 가격은 단돈 만원 ㅋㅋㅋ!!

일본에서는 구하지도 못하는 레어템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쉐릴 화보집을 보고있자면 정말...... 울 쉐릴이 행복해서 함지박만하게 웃고 있어서 그저 행복해지네요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격한 감동의 쓰나믜 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에 May'n과 엔도아야 인터뷰도 나오는데요. 아 실은 제가  엔도 아야를 실제로 본게 이게 처음 이라서.......

근데 엔도 아야씨도 한 미모 하시던데요. 곰곰히 살펴보니 쉐릴하고 약간의 싱크로가 있는 것 처럼까지 느껴졌구요 ㅋㅋㅋ

...........아 이게 바로 콩깍지인가.......




그 외에 많은 정식 일러스트들이 콜렉팅되어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소장하고 싶었던 일러스트들도 많아서 숑갔죠. ㅠㅠ

특히 이번 마크로스 F 극장판 일러스트도 수록되어있어서 춈 감격이었어요.......... 아 진짜 갖고싶었던거라../ㅠㅠ




실은 여기에 괭갈 책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말았습니다... 이걸로 이번달 덕질 지름은 고만두는게 인지상정이겠죠.

...피그마 레이무도 질렀고 동인지도 몇개 샀는데.. 음 (...)






우왕 간만에 영상들 Movies



헉 움직이는 유카리 텐시를 보니까 숑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랑 싱크로도 쩌네요. '나는 나, 그것 뿐'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본 Bad Apple 영상도 싱크로율 높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또 하나의 동방 역사에 길이 남을 듯........

... 능력의 낭비라고 ㅇㅇㅇ 뭐 칭찬이네요?! (...)





















마크로스!!!!!! 요새 마크로스 F를 처음부터 정주행 하고 있어요. 와오 이런 여유는 어디서 나오는 거니.. OST도 보컬곡들만 따로 듣고 있는데 역시 알토따위는 고자가 되버려..........ㅠㅠ 아 원래 고자인가. 새로 개봉하는 마크로스 극장판도 너무 기대되고 있어요.

쉐릴도 참 감성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인데 그걸 비단 극에서 캐릭터 역할 뿐만 아니라 음악으로도 뚜렷하게 표현해주니 참.. ㅋㅋㅋㅋㅋ 팬으로서는 그저 칸노 요코님 찬양합니다. Pink Monsoon 이라니 이런 손나 닭살스러운 야한 제목이........  그런데 이런 기분을 한방에 엎어주는 天使になっちゃった。ㅋㅋㅋ 노래 듣고 한번 깜짝 놀라고 가사 찾아보고 두번 놀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쉐릴 닥찬양 ㅠㅠㅠㅠㅠㅠ 귀여워라 우쭈쭈쭈 그 누구도 쉐릴이 17세라고 믿지 않아도 나는 믿어야징. 메이인이 짱짱.

란카는 애니 볼 때도 좀 그런 기분이었는데 제가 선천적으로 잘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천재 타입을 별로 안 좋아해요. ㅋㅋ 천재니까 재수없어! 가 아니라 뭔가 진빠지고 재미가 없는 느낌? 그래서 상대적으로 쉐릴이 더 극적이고 재미있고 정이 갔어요. ㅋㅋ 아 물론 예쁘다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저 유튜브에 뜬 란카 이미지는 좀 많이 예쁜 듯. 청순파고 예쁜거 알겠는데! 녹색머리를 볼 때 마다 깨는 걸...()
이번 곡 そうだよ。도 듣고 있으니 묘하게 옛날 에스카플로네 시절 곡들이 떠오르네요. 만약에 사카모토 마야가 불렀다면 딱 그런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 최근에 마크로스F 갤럭시 파이널 투어 in 무도관 영상을 유튭으로 보고 있는데, 나카지마 메구미가 노래를 할 때는 란카로서의 성우 목소리가 아닌 원래 본인 목소리로 노래 하시길래 좀 아쉬웠는데 ㅋㅋㅋ 이렇게 다시 란카의 목소리로 만나게 되니 넘 반갑네요. ㅠㅠ 확실히 보컬 실력은 엄청 느셨음. ㅠㅠㅠ





그리고 요새 제 관심을 듬뿍 받으시는 모 커플.................................ㅋㅋ 헉 근데 자세히 보니 이건 베아바토가 아니라 바토베아

(삭제했습니다. ㄴㄷ야 고마웡!ㅋ)

역시 베아트는 머리를 풀러야 진리죠? 아 저만 이렇게 생각한거 아니겠지 ^0^


















아직 해결편을 못 뚫었어요. ㅠㅠ 겨우 애니 보면서 따라붙고 있는데 에바 베아트리체를 보면서 급흥분 중 :@ 니덕에 우리 베아트 언니가 약한 모습을 다 보이게 되다니 어머나 :$



근데 역시 이 짤이 짱이네요.

........................


ㅠㅠ Day by Day

너무 오래간만에 수험공부다운 공부를 하니까 신체적으로 지친다기 보다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ㅠㅠ

역시 공부하는 건 고등학교 때가 최고였어요....... 정신적으로 의지할 친구들도 많았고 본받고 힘낼 친구도 주변에 수두룩하게 널려 있었고. 그저 같은 공간에서 삶을 공유하고 함께 힘껏 매진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치유받던 그런 아름다운 시절.

그렇다고 지금 그때와 같은 친구들을 사귀라면 결코 못할 것 같아요...... 아...... 그 때가 너무 특별해서 뭘 해도 과거와 비교해버리고 마는 제가 정말 싫은데 ㅠㅠㅠㅠㅠ 이건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평생 짊어지고 갈 추억이자 꿈이 된걸지도 모르겠어요.

공부하는 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데 역시 야밤에 피로한 상태로 책을 읽는 것 보다 공허한 건 없네요. 갖은 복잡한 생각이 밀려오면서 심적으로 나약해지는 느낌........ いつも元気になりたいな。。。

이렇게 힘들 땐 언제나 제 안의 영웅을 만들었고 그 사람과 닮고싶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했으니까요. 어디선가 또 좋은 이야기나 자기 인생에서 땀흘려 열심히 하시는 분들 보고 자극 받아서 공부하겠죠.... 아 다 알고 있긴 한데 지금만큼은 좀 눈물이 앞을 가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고해야하는데 이렇게 지쳐가지곤 마감 못 맞추겠네요. 아 o<-< ;; 진짜 큰일났;;;;;;;;;;;;;;

전공 탓일까 Day by Day

애널써킹이건 뭐던 간에, 4대강 사업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렇게 성급하게 말고 천천히 많은 기술적 환경적인 고려 후에 지속가능한 개발사업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대부분이 도시에 살고 있어서 체감하지 못하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추진하는 것도 잘못되었지만,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반대하는 논리도 실은 타당하지 않은 겁니다. 4대강 사업 혹은 치산치수와 관련된 사업을 아예 하지 않는 건 착오적 판단일 수 있습니다. 어쨋든 기후적으로 아열대에 진입했고, 잦은 개발로 무분별하게 훼손된 강 유역들에 대한 관리는 반드시 필요하긴 하거든요. 다만 인공적인 관리가 아니라 자연이 스스로 자정관리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정도가 가장 현명할테지만요.

-_-;; 정부도 급하니까 '빨리' 해야한다는 걸 아무리 피력해도 시민들이 공감해줄 리 없다는 걸 부디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다리 하나 짓고 건물 올리듯 후딱 해치울 수 있는 일이 아니잖아요. 천천히 충분한 설득과 건설적인 토론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공감이 필요할 텐데 지금으로선 70년대식 개발론 운운하는 것 같아서 못마땅 합니다.


며칠 전 수자원학회회지를 읽게되었는데, 4대강 사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각종 학회원 교수님들이 조심스럽게 언급하면서 칼럼이나 짧은 논문을 게재하셨습니다. 일본의 경우를 예로 들면서 환경적인 변화가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과 이를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글도 재미있었고, 4대강 사업과 관계자로 느껴지는 어떤 분이 나와서 적극 옹호론을 펼치시는 글도 인상적이었죠. 지리과에서도 크게 인문지리와 자연지리라는 범주로 나누어볼 때, 자연지리 교수님들은 정치적 코드가 있건 없건 간에 운하에 대해서는 상당히 비판적이셨고 인문지리 교수님들은 어느 정도 필요한 일일지도 모른다는 중간적인 입장을 비치셨습니다. 그리고 dig the ground = 운하설이 폐기되고 새로운 4대강 사업이 핫이슈가 되었을 때는 인문지리 교수님들과 자연지리 교수님들 모두 타당하며 필요한 사업이라는 데 대다수 분들의 뜻을 모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현재처럼 시급하게 진행될 일이 아니며 장시간의 수많은 고려점들을 고민한 뒤에 차근히 시행해야함을 강조하셨죠. 다만 아 다르고 어 다르듯 조심스럽게 말하지 않으면 친MB로 낙인찍히는 것이 두려워 학자의 입장을 드러내는 걸 꺼려하시는 모양이었어요. 아무래도 좀 미묘한 문제죠.

만약 현재 MB 정권에서 4대강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게 된다면, (...왠지 국민적 여론으로는 그 편이 나아보이지만 ()..) 언젠가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의를 얻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명분을 타당하게 지닌 정권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이런 사업을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산과 강을 다스리려 하지 말고 자생가능하게 도와주는 정도로만요. 하, 이렇게 대놓고 어려운 요구를 하다니 저도 참 뻔뻔한 학부생입니다.

한밤에 닭살 ㅋㅋㅋㅋ Day by Day

제가 옛날에..

음 그러니까 고등학교 시절에 노래 작사를 한 적이 딱 한번 있었어요.

아는 분이 영어로 가사를 써달라고 하셔서 대충 영어로 번역해드리고 그랬었죠.

그 때 가사를 드리고 그 분이 노래를 직접 하셔서 보내주셨는데 꽤 마음에 들었었어요.

목소리도 좋으셨고 뭐. 지금은 연락이 안되서 어떻게 사시는 지 모르겠지만.




.... 아 근데 정말 ㅋㅋㅋ 우연히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를 발견했어요! 으앍 ㅋㅋㅋ

그것도 인터넷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분 블로그에서..............




 

 

클릭하시면 나올테지만 아마 금방 터질듯.

2절 가사는 많이 개사되거 같고 뒷부분이 편곡 좀 된거 같은데 ㅋㅋㅋ

그 옛날에 듣던 거랑 거의 똑같아요. 근데 느낌이 ㅋㅋㅋㅋㅋㅋ 음... 절대로 제가 도와드렸던 곡이라서 좋다는 게 아니라 ㅋㅋㅋㅋ 진짜 손발이 오그라드는 닭살이 밀려오는데, 좋네요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밤에 과거를 회상해보니 참 기분이 오묘합니다그려.





덧 - 

XX : 
 그렇군
 아
 이게 니가 가사 썼었냐
 ....

셋님 :
 ....

XX : 
 나 이거 전에 하드에 음원 있어서


셋님 : 
 어. 응


XX : 
 자주 듣던 곡인데

셋님 : 
 ........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X : 
 그게 ***님이 불렀던 거군

셋님 : 
 뭐냐 ㅋㅋㅋㅋㅋ


XX : 
 ....
 야 나
 이거 파일 좀 보내줘
 안그래도 하드 날리고 찾던 곡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님 : 
 아 미쳐 완전 개뿜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X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건 도대체 무슨 상황 (...)

인터넷 정말 좁아요... 아 징짜루.


남녀떡밥 Day by Day


최근에 주변에서 남녀떡밥 이야기로 많은 대화를 하곤 하는데요 ㅋㅋㅋ

대부분 일본어 회화수업에서 이야기 하는데, 아무래도 센세를 포함해 모든 학생들이 여학생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죄 하는 얘기가 일본 남 아이돌 그룹이나 이케멘이나, 만약에 일본인 남친이 생기면 뭐할꺼냐 이런 이야기.

그걸 통해서 한일 문화 차이를 느끼고도 하니 무척 즐거워요. ㅋㅋㅋ




근데 한가지 확실하다면 참.. 전 세계적으로 봐서도 한국 남자들은 정말 괜찮은 사람들 같아요.

개개인의 남자 취향으로 이야기 하자는 게 아니라 상대적이든 객관적이든 간에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자기를 알아달라고 떼부리는 아기같은 면도 있지만 (...) 그만큼 다정하고 든든한 면도 많은 것 같아요.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지난 시대의 아버지상을 지닌 젊은 남성들은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가까운 예로 제가 이제껏 알고 지냈던 남자분들도 모두 다 좋은 분들이셨어요. ㅇㅇ

...엄청난 논리적 비약같지만.[]...




적어도 일본 남자들에 비해서는 다정하고 여자들에게 잘 해주려고 노력하는 면이 강하다는 건 젊은 여성분들이 고개를 절로 끄덕이시고 ㅋㅋ 그러니 무뚝뚝한 일본 남성들보다 다정한 한국 남성들에 매력을 느낀 일본 여성이 많다 등등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네요.

개인차가 분명한 case by case 겠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w'



공구 개시 ^0^ 東方Project

모 게시판에서 동방홍루몽 동인지 공구글을 올렸습니다.

언제나 애용해주시던 분들께서는 공지 한 번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환율이 뚝뚝 떨어져서 1300원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기회일지도!

덧 - PC님 신간 발매됬습니다. 주인공은 아큐인데 곁다리로 나오는 모코우가 너무 예쁘네요. TTTTTTT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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